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 광복 81주년 기념 연합예배 개최
덕계교회서 독립과 광복의 의미 되새겨…분단과 한국 교회의 책임 성찰
▲ 광복 81주년 기념 연합예배가 열린 덕계교회 예배당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가 2026년 8월 12일 오후 7시 30분 양주시 덕계동 덕계교회에서 광복 81주년 기념 연합예배를 열었다.
이날 예배에는 양주 각지의 교회에서 참석한 관계자와 성도들이 함께했으며, 정덕영 양주시장과 한상민 양주시의장, 안기영 국민의힘 양주시 당협위원장도 참석해 축사했다.
▲ 양주시 덕계동 덕계교회 전경
설교는 양주 고읍동에 위치한 예향교회 백성훈 담임목사가 맡았다. 백 목사는 시인 심훈과 윤동주 등 선진들이 품었던 독립을 향한 열망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81년 전 찾아온 광복이 남측에만 찾아온 반쪽짜리 광복이었다는 점을 언급하며, 광복 이후 이데올로기라는 장벽을 넘지 못하고 분열한 현실을 짚었다. 또한 분열된 한국 교회의 책임을 돌아보며 자성의 메시지를 전했다.
▲예향교회 백성훈 담임목사가 광복 81주년 기념 연합예배에서 설교하고 있다
예배에서는 청소년들이 참여한 특별 순서도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광복 81주년을 기념해 태극기를 들고 만세삼창을 하며 광복의 의미를 되새겼다.
▲ 광복 81주년을 기념해 참석자들이 태극기를 들고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취재·제보: ycn@ycn.n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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